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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조용히 하... 아니에요. "

 

 

 

                                   

 

                          
외형 :

 

 

 

 

 

 

 

 

 

 

 

 

 

 

 

 

 

 

 

 

 

 

 

 

 

 

 

 

 

 

 

 

 

 

 

 

 

 

 

 

 

 

 

 

이름 : 나예림 

 

 

성별 : 여

 

 

나이: 19살

 

 

학년/반: 3학년 10반 

 

 

키: 160

 

 

체중: 평균체중.

 

 

성격:

소심함:  가능한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피하며 어떤일이든지 주위의 시선과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며 행동한다. 속으로는 싫은 것과 좋은 것이 있어도 솔직히 말하지 못해 자신을 희생하고 주위 사람의 뜻에 따르고자 한다. 친구의 사귐이 조심스럽고, 넓은 만남보다는 깊은 만남을 가지려 하는 편이다.혹시 자신의 말에 타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할때가 많다. 

 

외강내유: 무뚝뚝해보이고 차가워보인다. 하고자하는 말을 쉽게 전달하지 못할때가 많아 오해받을때가 많으며 차가워보이는 외모덕에 무서운 사람이라고 오해당할때가 많으나 속은 말랑말랑한 순두부와 같다. 그저 스쳐지나가듯이 말한 것도 속으로 몇번이나 꼽아 보는일이 많다. 

 

겁쟁이: 사소한 것에도 흠칫흠칫 놀라고는 한다. 누군가가 자신을 건드리거나, 혹은 갑자기 벌레가 나오거나 뒤에서 갑자기 말을 걸어오거나 하는 일에도 쉽게 겁먹으며, 무언가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공포영화는 절대로 보지 못한다. 

 

예민함: 무척이나 예민하다. 천둥이 치는 날에는 아예 밤을 통채로 설칠 정도. 그 외에도 독서실에서 샤프 달칵거리는 소리를 거슬려한다던가, 무례한 언동에 타인보다 훨씬 예민하고 예리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쉽게 화를 내거나 티를 내지는 않는 편이지만, 한꺼번에 몰아 화를 내고는 한다. 

 

 

기타: 입으로 말 하는 것보다는 필담이나, 문자에서 본 성격이 훨씬 잘 드러난다. 이런저런 이모티콘까지 섞어서 애교있게 말하는 편. 필담을 할때는 옆에 작은 그림을 그려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사람과 직접 면대면으로 대화를 할때는 눈을 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시선이 항상 허공을 향해 있거나, 혹은 넥타이나 가슴팍에 머물러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것들에 약하다. 강아지, 고양이. 혹은 귀여운 모양의 봉재인형이나 열쇠고리등.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귀여운 악세사리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가족구성은 평범한 편이다. 무남 2녀의 집안에서 막내. 하나뿐인 언니는 대학을 다니다 휴학하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덜렁 배낭여행을 떠났고, 양친은 바빠 집에 잘 돌아오지 않는다. 

 

성적은 상위권. 학급 내에서는 간간히 말 하는 친구 한둘을 빼고는 거의 아웃사이더나 다름없다. 

 

기묘할 정도로 운이 없다. 

 

힘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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