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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척 하지마. "

 

 

 

                                   

 

                          
외형 :

 

 

 

 

 

 

 

 

 

 

 

 

 

 

 

 

 

 

 

 

 

 

 

 

 

 

 

 

 

 

 

 

 

 

 

 

 

 

 

 

 

 

 

 

 

 

 

 

 

 

 

이름 : 윤 희

 

 

성별 : 여

 

 

나이: 19살

 

 

학년/반: 3학년 3반

 

 

키: 177cm

 

 

체중: 58kg

 

 

성격:

 불신/ 타인의 친절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필요 이상 다가오는 사람들, 특히 밝고 싹싹한 성격의 사람들을 경계한다.

 직설적/ 생각한 것을 저도 모르게 그대로 툭, 내뱉어버리는 습관이 있다.

 자존심/ 본인의 약한 면을 드러내기를 극도로 꺼린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본인이 비웃음당한다거나, 동정받는다고 생각될 때 가장 끔찍하다.

 감성적/ 평소에는 늘 가라앉은 분위기로, 이성적이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실제는 무척 감성적이고 충동에 약하다. 특히 화를 참지 못해 주변 물건에 분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느긋한/ 늘 느릿느릿 느긋한 태도로 일관한다. 사건에 개입하려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나려는 타입. 

 

 

기타:

친구가 없다. 반에서도 붕 뜨는 존재.

늘 이어폰을 귀에 낀 채 엎드려 잠을 자거나, 점심시간 쯤이면 슬슬 일어나 대충 점심을 때우고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졸고 있다.

숙제는 항상 하지않고 교과서도 제대로 있는지조차 의문. 의외로 같은 반 아이들과 대화는 아주 가끔이지만 정상적으로 한다.

성적은 중하위권. 복싱으로 체대 입시 중이다. 동아리는 영화감상부. 동아리에서도 잠만 잔다.

복장불량과 무단지각으로 벌점을 다수 쌓았다. 벌 청소가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수업시간에 자는 것을 걸려 앞에 나가 훈계를 듣는데 짝다리를 짚고 서서 선생님에 대한 반항이라며 또 벌점을 받고 그대로 벌점 30점을 넘겼다.

걸음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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