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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청소 진짜 싫다. 그치~? "
외형 :
늘 웃고 다니는 얼굴.
이름 : 신주성
성별 : 남
나이: 19
학년/반: 3학년 6반
키: 172.6
체중: 마름
성격:
1. 친절함.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 그가 있는 반에는 왕따가 없을 정도라고... 본래부터 친절하긴 했으나, 2학년 때 친구 한 명을 잃고 나서 조금 더 짙어진 듯.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왕따에게까지 손을 내미는 사람은 아니었다.
2. 성실함.
매일같이 복습하고, 기사도 쓰고... 숙제도 빼먹은 적이 없다. 누가 봐도 성실함 그 자체의 사람. 선생님들이 시키는 잔심부름도 잘 해내는 편이다. 학생회장 자리에 나가보라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은 그냥 가만히 앉아 기사를 끄적이는 게 더 편하고 뽑히지도 않겠지만 역시 학생회 일까지 하는 건 벅차다고 하면서 거절했다.
3. 화를 잘 내지 않음.
화를 내기보단 조곤조곤 얘기하면서 풀어나가는 성격이다. 그가 슬퍼하는 건 본 적이 있어도 화를 내는 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4. 붙임성이 좋음.
타인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친구는 많을수록 좋지. 그치? 가 주성이 늘 입에 담고 사는 말.
기타:
1. 학교생활
성적은 최상위. 전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다. 꼬박꼬박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이며, 선생님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듯하다. 물론, 하는 짓이 양아치 같다며 싫어하는 선생님도 많이 계시지만. 교내 백일장 대회라던가 글을 쓰는 대회에 나가서 상도 잘 받아오는 편이다.
신문 부. 매 쉬는 시간마다 작은 노트를 들고 재밌는 일 없나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1학년 때부터 날렵한 시선으로 특종 기사들을 많이 뽑아냈다는 듯하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도 여전히 신문을 뽑아내고 있다. 매 회마다 주성이 쓴 기사가 2개에서 많으면 3개까지 실리는 듯.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부장 직을 맡아 하기도 했었다.
2학년 때, 친했던 친구의 안 좋은 기사가 신문에 실렸던 적이 있었다. 덕분에 주성의 친구는 학교에서 은따 비슷무리한 것이 되었고, 얼마 안 가 전학을 갔다. 신문 부는 발칵 뒤집어졌다. 부장과 담당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에게 불려가 대차게 까였고, 기사를 쓴 1학년은 쫓겨났다. 주성은 제대로 기사를 검토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며 한동안 기사를 쓰지 않았다. 최근에도 어느정도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반에서 혼자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못 보고 지나치고, 기껏 쓴 가십거리를 폐기처분하기도 했다. 물론 아예 안 쓰는 건 아니다. 전처럼 일이 커질만한 기사를 지양하는 듯.
벌점은 주로 담배 때문에 쌓인다. 사물함에 라이터랑 같이 넣어두고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피는 듯. 특히 겨울에 조끼 대신에 후드 티나 다른 니트 티를 입는 등, 복장 불량도 한 몫 했다. 본인은 배 째라 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미운털 박힌 선생님도 꽤 되는 것 같다.
야간자율 학습은 하지 않는다. 따로 독서실을 끊어 다니고 있다는 듯.
2. 가족관계
외동아들. 아버지가 회사 이름을 대면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장님이다. 어머니는 유능한 변호사. 아버지는 아들이 기사쪼가리만 쓰고 다닌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하지만 어머니는 나름 많은 도움과 추억이 될 것이라며 주성을 옹호하고 있다. 3학년이 된 지금, 아버지는 어느 정도 설득이 된 듯.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초등학교 때부터 꼬박꼬박 타왔던 상이 익숙해질 법도 하나, 여전히 그가 상을 타오면 입상이고 대상이고 할 것 없이 많은 칭찬을 하고 진심으로 좋아하신다. 주성의 상을 놓아두는 방을 따로 만들어뒀을 정도. 본인은 영 쑥스럽다며 그 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3. 소지품
수첩과 검은색 볼펜을 가지고 있다.
4. 버릇
생각을 할 때 필기구의 꽁지를 씹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그의 필통 안에 들어있는 필기구는 멀쩡한 모습으로 남아나는 게 없는 듯. 이가 상하니까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못 고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메모를 하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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