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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괜찮아질 거야. 음, 아마도. "
외형 :
살짝 굵은 곱슬기가 있는 채도 낮은 애쉬브라운 컬러의 머리카락은 뒷목을 덮을 정도의 길이이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고 눈보다는 위에 있는 길이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휘어져 있다. 눈매는 살짝 위로 올라간 여우상의 기다란 눈매이나, 뿔테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날카로워 보일 수도 있는 인상을 조금 완화하였다. 살짝 옅고 밝은 빛깔의 라임색 홍채를 지니고 있으며, 홍채와 흰자위 사이의 경계가 꽤나 뚜렷한 편이다. 턱은 갸름한 편이며 얼굴은 적당한 계란형, 코는 그리 뭉툭하지 않게 제 형태를 보여준다. 항상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을 유지한다.
교복 조끼는 맞춰 입으나 넥타이를 잘 하지 않고 다닐 때가 많다. 갑갑하게 죄어드는 느낌이 별로라는 듯. 그래서인지 와이셔츠 단추도 한 두개 정도 풀어놓도 다닌다. 복장단속을 할 때에나 제대로 갖춰 입는다. 하지만 계속 까먹는 듯 이제는 사물함에 넥타이를 넣어두고 다닌다.
귀도 양쪽에 두 개씩 뚫려있다. 투명한 피어스로 막히는 걸 방지하기도 하지만 눈치를 보고 괜찮다 싶을 때에는 피어스를 착용하기도 한다.
나름대로 키가 있어서 덩치가 크다고 느껴진다. 비율 자체는 길쭉길쭉하고 손도 꽤 큰 편.
이름 : 최유현
성별 : 남
나이: 19세
학년/반: 2학년 3반
키: 184cm
체중: 표준
성격
[침착함: 웬만해서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다.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하여 늘상 여유로운 척 있는 것이 특징.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다정함: 대부분 부드럽게 웃으며 사람을 대한다. 상냥한 말투와 행동을 보인다. 상대방의 나이가 어찌 되었든.]
[분석적: 어느 상황에 대한 분석을 하고 그로 인한 판단이 명확히 설 때 행동으로 옮긴다. 눈치도 적당히 있는 편.]
[어른스러움: 자신이 같은 학년인 애들에 비해 한 살이 많다는 것을 떠나, 상황 자체를 중재하려고 하거나 한쪽 면만 보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리저리 사람을 잘 챙겨주고는 한다.]
기타:
-중학교 2학년 겨울,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10개월을 보내고 퇴원한 뒤 연년생인 동생과 같은 학년으로 복학했다.
-연극부. 주어진 역할을 잘 연기한다고 칭찬을 자주 들어왔으며, 본인도 꽤나 이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대학을 연극영화과로 진학하는 것을 고려 중.
-도수 없는 안경을 착용 중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 불닭볶X면도 별로 맵지 않다는 듯.
-작은 틴케이스 안에 담배 몇 개피와 피어스를 넣어놓고 다닌다.
-학급 내에서는 이리저리 말도 잘 들어주고 적당히 두루두루 어울리는 타입. 하지만 가끔씩 뜬금 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땡땡이를 친다. 그로 인해 벌점이 쌓였다.
-단지우유 바나나맛을 좋아한다. 흰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 먹는 맛이 최고라고 한다.
-
선관: 최유지
유지와 1살 차이나는 형이다. 나이 차이 얼마 나지 않는 형제가 그렇듯, 꽤 자주 다투는지 서로 대화를 잘 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형이라고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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