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aee8_d6b3300de6084e4b989a0797cfb21b0e.jpg/v1/fill/w_1920,h_1077,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3daee8_d6b3300de6084e4b989a0797cfb21b0e.jp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aee8_9c91d0ce21474051990ef7ae0081232e.png/v1/fill/w_789,h_319,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3daee8_9c91d0ce21474051990ef7ae0081232e.png)
" 특종 예감~? "
외형 :
이름 : 조나윤
성별 : 여
나이: 18
학년/반: 2학년/ 6반
키: 160cm
체중: 53kg
성격:
철면피 / 언행이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근성 / 한번 물면 쉽게 놓지 않는다. 집요하다.
자의적 해석 / 상대방의 의도가 어떻든 자기 좋을대로 받아들여버린다.
흥미 본위 / 진실이나 도덕보다는 즐거움을 추구한다.
사람보다 사건 / 일단 좋은 기사거리가 될 수 있다면 그 결과로 누가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는다.
기타:
신문부. 뒤에서 기레기로 불린다. 사실 앞에서도 불린다. 그리고 본인은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다. 자극적인 타이틀 선정, 악의적 편집, 못하는 짓이 없을 정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교내신문 구독자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슨 헛소리가 퍼지고 있을지 불안해서라도 읽는다는 듯.
성적은 중상위권. 문과. 책상 앞에만 붙어 있는 타입은 아니라 체육 성적도 나쁘지 않고, 은근히 몸놀림이 재빠른 편.
나름대로 모범생 축에 속하는 타입이지만, 학교 신문에다 워낙 문제성 기사들을 실어 대서 아이들과 갈등을 빚거나, 선생님에게 지적받으면서 벌점이 쌓였다. 물론 이에 개의치 않고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의 사생활을 캐내서 허락도 없이 실어버리는 등의 일을 자주 저질러 왔다. 게다가 본인은 당당하다. 기자 정신이 투철한 게 뭐가 나빠? 이러고도 아직 신문부에서 쫓겨나지 않은 걸 보면, 몇몇의 아직 기사화하지 않은 약점을 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언제 어디서 기사거리가 생길지 모르므로 소형 디지털 카메라와 녹음기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이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로, 교내봉사 날도 마찬가지.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 기기가 먹통이 될 경우를 대비해 작은 수첩과 펜도 잊지 않는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aee8_3dc4986f8e4842f1baecd14da4a54a33.png/v1/fill/w_450,h_1259,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3daee8_3dc4986f8e4842f1baecd14da4a54a3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