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나한테 할말이라도 있어? "

                          
외형 :

가슴 까지 오는 검은 생머리에 다소 날카로워보이는 흑안. 
곧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볼살끼가 안빠진 얼굴에 중학생같은 체형.
항상 규율에 맞게 교복도 단정히 하는 모범생 스타일.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아 조금 비실비실해보이기도 한다. 

이름 :최 희라


성별 : 여 


나이: 19살


학년/반: 3학년3반


키:156


체중: 평균-a (마름)


성격: 
[무심함]
자기와 관련된 일이 아니면 무시하거나 방관한다.
좋게 말하면 쓸데없는 참견을 안한다고 할수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 
자신에게 불이익이 오는 일이라면 모조건 피하려한다. 

[느슨함]
무심함 성격덕분에 엄격하지도 않다.
누군가 규율을 어기고있는 모습을 봐도 대충 경고만 줄뿐.
너그럽다고도 볼수 있지만, 무책임해보이기도 함.

[차분함]
무슨일이 있던 꽤나 침착하게 대항한다.
돌발상황에서도 당황하지않으려하고 차근차근 해결함.
일이 일어나기전에 일단 피하려 할테지만...

기타: 
학교 부회장
중학교시절때부터 학생회 활동이나 반장 등을 했었다.
회장을 할 생각도 했었지만 책임감이 부족해 부회장이 되었다. 큰일이 터지면 회장을 조금 도와주는 정도. 
학생회 말곤 딱히 다른 동아리활동은 하지 않음.
성실한 성격 덕분에 성적도 그럭저럭 괜찮은편.
그때문에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에 평판이 나쁘지 않다. 단지 느슨함과 무책임한 성격때문에 몇번 꾸중을 들었을뿐. 벌점청소를 하는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부모님은 어렸을적 이혼하셔서 지금은 부친과 함께 살고 있다.
부친과 둘이만 살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이있을때도 말이없어 사이가 좋은편은 아님.
답지않게 폰게임을 좋아함.
향이 강하고 매운 음식을 선호.